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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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대학생 창작 지원전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지역 대학생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015 대학생 창작 지원전 붐업(Boom up)'을 마련했다.
경남은행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대학생 창작 지원전에는 경남·울산 지역 6개 대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예비 작가들이 참여했다. 대학생 특유의 과감함과 실험정신이 반영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경남대(노영주, 방성제, 안혜지, 이인혜), 경상대(문은광, 신호성, 최봉석), 마산대(김민영, 김시현, 황인재, 이강산), 울산대(김아름, 권유경, 박하늬, 전하린), 창신대(김수진, 신지윤, 이재연, 차민지), 창원대(이재성, 임태리, 조은혜, 조현수) 학생 23명이 작품을 전시한다.
서양화 11점, 한국화 6점, 조소 2점, 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 4점 등 모두 23점이다.
김영모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지역사회공헌부 부장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지역 대학생들의 열정을 2015 대학생 창작 지원전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지역민이 찾아와 예비 작가들의 꿈을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은행은 전시비용 일체를 지원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문의 055-290-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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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경남은행 갤러리에서 열리는 '2015 대학생 창작 지원전 붐업(Boom up)' 전시 모습. /경남은행 |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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