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한려미술 초대전

내일부터 12일까지 영호남 작가·미협 사천지부 회원 작품 전시

기사입력 : 2017-09-05 07:00:00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허성숙)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9회 한려미술 초대전을 연다.

한려미술초대전은 한려수도에 위치한 영·호남지역의 한국미술협회 회원 교류전으로 여수, 광양, 하동, 통영, 거제지부 중심작가와 사천지부 회원이 참여하며, 한국 수채화, 서예, 전통 공예, 서양화 등 다양한 작품 및 작가를 만나볼 수 있다. 초대전 개막식은 6일 오후 6시 30분 사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정오복 기자 obokj@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