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리 미술관과 함께 하는 토요 문화 학교

사천 리 미술관과 함께 하는 토요 문화 학교
`토요일은 우리 동네 미술관 나들이` 참가자 모집

사천 리 미술관이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며 리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오감만족 창의적 체험학습이다.
　

사천 리 미술관은 `토요일은 우리 동네 미술관 나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체험은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마블링 놀이, 미술관 탐방,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사포를 이용한 협동화, 지역작가 작업실 방문, 꿈다락 활동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 총 10회차 프로그램이라고 8일 전했다.
　

오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운영될 예정으로 선착순 30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sacheonlee-artmuseum.com)또는 전화(055-835-2015)로 하면 된다.　

/김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