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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판에 남겨진 조각가의 生 15~29일 부산 미광화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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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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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49
내용

 

황인학 作

 

 

▲황인학 유작전= 마산 출신 조각가 황인학 유작전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미광화랑에서 열린다. 황인학은 1978년부터 1985년까지 모두 6회의 개인전을 통해 동판부조, 스티로폼, 입체조각, 드로잉 등을 제작해 발표했으며 인체를 단순화하거나 왜곡, 변화시킨 에스키스도 다수 남겼다. 동판을 두드려 자신의 깊숙한 내면을 부조 양식으로 구축했다는 점이 작품의 특징이다. 동판부조 8점, 드로잉 6점 등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잊혀져가는 작가를 발굴하고 재조명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황인학은 1942년 마산 출생으로 마산고를 졸업하고 동서화랑과 백자화랑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마산 무학화가회 고문을 역임했으며 1986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15일부터 29일까지. ☏ 758-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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