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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창원 대산미술관이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3월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자연과 자기 표현욕구를 분출할 수 있는 미술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 건전한 아지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를 담은 기억의 상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 내용은 지역 고유의 우수한 문화자원, 자연환경 그리고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다양한 예술체험과 가족동반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12월 7일까지 16주 동안 진행되며, 기간에 따라 1,2기로 나눠 총 32주로 구성됐다.
김철수 대산미술관장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또래 간 새로운 놀이문화를 만들어내고 나와 타인의 관찰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91-5237.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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