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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문의 '윤회'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지회 주최 '제23회 경상남도 사진대전' 대상에 올랐다.
경남지회는 지난달 30일까지 3개월 동안 도민을 대상으로 국내외 미발표작품을 공모했다. 총 398점이 접수됐으며, 초대작 47점, 추천작 33점 등도 들어왔다.
우수상은 석도상의 '귀거래', 양영일의 '어구수선'이 선정됐고, 박희윤의 '개개비의 노래', 송성호의 '이방인의 공연', 명서연의 '풍년을 기원하며', 이진우의 '법정 스님의 다비식', 이선복의 '어영차', 윤태규의 '설원의 질주' 등 7점이 특선에 뽑혔다.
초대작가상은 이준구의 '집으로', 추천작가상은 김기섭의 '평화로운 아침'이 차지했다.
경남지회 측은 "200점을 넘지 못하는 전국 시·도사진대전을 고려하면 경남 사진인들의 창작열이 높다. 이번 대상작은 근래 보기 드문 수작으로 심사위원의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1·2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3시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문의 010-5311-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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