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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모 3·15미술대전 대상 등 373점 발표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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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71
내용

전국 공모 3·15미술대전 대상 등 373점 발표

표현·창의력 돋보인 작품 대거 수상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마산지부(이하 마산미협)가 22일 제7회 전국공모 3·15미술대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작은 양은선 씨의 '기억의 흔적'(서양화), 신경미 씨의 '책가도'(민화), 박준호 씨의 '여민동락'(서각), 이정옥 씨의 '종허중인난'(서예 한문) 등 4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는 이갑순 씨의 '정열'(한국화), 전혜경 씨의 '연화도'(민화), 박병흠 씨의 '적덕지가'(서각), 강미나 씨의 '봄날'(문인화), 임정훈 씨의 '공존'(공예) 등 5점이 뽑혔다.


대상 수상작 박준호 '여민동락'(서각).


우수상은 총 9점으로, 전점남 씨의 '명산을 찾아서(가야산)'(한국화), 장가희 씨의 '이야기'(서양화), 배동기 씨의 '귀산항'(수채화), 정세희 씨의 '일월오봉도'(민화), 윤향숙 씨의 '울음이 타는 가을 강'(서각), 김강자 씨의 '연'(문인화), 조수임 씨의 '석정 선생 시'(서예 한문), 조현미 씨의 '지란지교'(서예 한글), 백슬빈 씨의 '더하다'(공예) 작품이다.


임이랑 씨의 '달콤한 낮잠'(서양화), 최선희 씨의 '비호'(민화), 방경숙 씨의 '흔적(아라합)'(공예), 이무선 씨의 '양희신'(서각), 김연순 씨의 '솔사랑'(문인화)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미술대전에는 총 736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373점이 입상작으로 올랐다.


수상작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3시 전시 장소에서 열린다.



문의 055-241-6231.

양은선 '기억의 흔적'(서양화).



신경미 '책가도'(민화).



이정옥 '종허중인난'(서예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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