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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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산미술관 개관 22주년 기념 김소현 초대전
창원 대산미술관이 김소현 섬유초대전을 갖고 있다.이번 전시는 대산미술관이 기획한 섬유미술초대전 첫 번째 전시다. 미술관 개관 22주년과 홈페이지 방문 1000만 건 조회를 기념해 올 한 해는 섬유미술을 주제로 매달 연속초대전을 기획했다.
김소현 作 김소현 작가는 특수 바늘로 양모를 수천 번 찔러 압착하는 방법으로 ‘꿈’이라는 무형의 개념을 유형적 형태로 선 보인다.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온 달걀을 연상시키는 섬유 작품들이 다채롭다.김소현 작가는 “섬유미술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는 아직도 미약한 실정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섬유미술의 활성화 및 대중화 시도는 조금씩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부드럽고 따뜻한 양의 털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사람들이 가진 각각의 꿈과 가치를 달걀이라는 조형적 형태로 표현했다.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밝고 친근한 감성을 가진 작업이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이번 달 말일까지.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관리자 2020.04.26
창원 대산미술관이 김소현 섬유초대전을 갖고 있다.이번 전시는 대산미술관이 기획한 섬유미술초대전 첫 번째 전시다. 미술관 개관 22주년과 홈페이지 방문 1000만 건 조회를 기념해 올 한 해는 섬유미술을 주제로 매달 연속초대전을 기획했다.
김소현 作 김소현 작가는 특수 바늘로 양모를 수천 번 찔러 압착하는 방법으로 ‘꿈’이라는 무형의 개념을 유형적 형태로 선 보인다.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온 달걀을 연상시키는 섬유 작품들이 다채롭다.김소현 작가는 “섬유미술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는 아직도 미약한 실정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섬유미술의 활성화 및 대중화 시도는 조금씩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부드럽고 따뜻한 양의 털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사람들이 가진 각각의 꿈과 가치를 달걀이라는 조형적 형태로 표현했다.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밝고 친근한 감성을 가진 작업이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이번 달 말일까지.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관리자 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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