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남향토작가 특별초대전시 ‘Artist, 낙동강을 거닐다’展 개최보고

제5회 경남향토작가 특별초대전시 

                   ‘Artist, 낙동강을 거닐다’展 개최보고

 6월 25일 늦은 오후 6시30분 제5회 경남향토작가 특별초대전시 'Artist, 낙동강을 거닐다'展의 오픈식이 60여분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습니다.

 김철수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최된 이번 오픈식에서는 한국미술협회 이사 김상문님과 금샘교회 담임목사 조병구님의 축사가 있었고, 많은 내빈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치뤄졌습니다.

 이번  'Artist, 낙동강을 거닐다'展은 대산미술관 개관 12주년을 기념하여 치뤄지는 전시로 대산미술관이 12주년동안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분들에게 받았던 감사함에 대한 보답이기도 합니다. 

 경남문화재단의 지역문예진흥기금과 기업후원을 통해 시작된 전시를 대산미술관 자체의 노력으로 완성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길 바랍니다. 

 경남지역작가가와 대산미술관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문화예술로 하나되는 귀한 소통의 장 만들어, 경남지역 향토 화단의 저변확대와 침체 되어있는 지방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개관 12주년을 맞이한 대산미술관은 2011 'Artist 낙동강을 거닐다'전으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축하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여름의 녹음이 움트고 있는 6월의 끝자락, 낙동강변을 따라 유유히 거닐고 있을 경남지역의 작가들의 걸음걸음에 손잡고 동행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