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8 오후 6시 낙동강다원예술제 오프닝 행사

1. 전시개요

전 시 명 : 2014 낙동강다원예술제 54인 특별기획전

‘섬유미술 & 경남여성작가 초대전’

전시기간 : 2014. 10. 18(토) ~ 11. 2(일), 15일간

전시오픈 : 2014. 10. 18(토) 오후 6시

오픈행사 : 클래식연주 및 창신대학 음악과 교수 성악

마을주민(음악치료사)의 기타연주

2. 전시소개

대산미술관(관장 김철수)은 창원시의 후원으로 10월 18일(토)부터 11월 2일(일)까지 15일간 낙동강다원예술제 특별기획전 ‘섬유미술 & 경남여성작가 교류전’을 개최한다.

대산미술관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가을문화예술행사로 낙동강다원예술제를 개최하여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농촌마을에서 풍성한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개관 16주년을 기념하여 경남여성작가와 전국의 섬유예술가들이 함께 교류하는

특별전을 마련하였다.

오프닝 행사로는 대산미술관 야외무대에서 경남메세나협회 후원 C&L 클래식 앙상블 연주와 창신대학교 음악과 윤민선 교수의 반주와 함께 성악의 향연이 이어지고

음악치료사인 마을주민의 기타연주 등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한층 더 의미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