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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산미술관 3인 3색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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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6
내용

(전국=한국드론뉴스닷컴) 정천권기자 = 창원 대산미술관이 세계 각국의 화가 3인의 작품전을 열고 있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있는 대산미술관(관장 김철수)이 콜롬비아·노르웨이·독일 등 외국 유명 작가 3명의 그룹전 '3인 3(3Artists 3Colors)'전을 4일 개막해 오는 11월 3일까지 전시회를 가진다.

 

이번 그룹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엘사 빅토리오스(Elsa Victorios·콜롬비아미국), 하이디 포슬리(Heidi Fosli·노르웨이), 크리스 블레이처(Chris Bleicher·독일)이다.

빅토리오스 작가는 콜롬비아 페레이라기술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플로리다 네이플스 미술협회 회원이면서 인도의 아트 피보트 홍보대사다.

 

한국에서 올해 제7회 거제국제아트페스티벌 예술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작품은 주로 자전거와 풍선·계단 등을 통해 세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을 표현하고 있다.

 

하이디 포슬리 작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예술대학교에서 회화와 드로잉을 전공한 국제적 경력의 예술가다이 작가 역시 이번 거제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작품은 우리 사회의 불균형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크리스 블레이처 작가는 회화와 콜라주·네온 조명 등 3차원 요소를 활용하는 네온-퍼포먼스를 위주로 작업한다전 세계를 여행하며 작업하는데그의 작품은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독일·미국·호주·브라질·스위스 등 세계 곳곳에서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문의 대산미술관 누리집(daesanart.com) 또는 055-291-52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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