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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님~, 아주 수다판이 벌어졌슈~ 죄쏭~ ^^*

작성자
김철수
작성일
2004.09.0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39
내용
은정아
수업을 끝내고 연구실 창밖으로 바라보이는 산비탈의
붉은 단감을 보며 아름다운 선율의 물망초가곡을들어니
정말좋군

어렸을때 상주여중고 담벼락을 지날칠때면 피아노반주에
가창소리가 발걸음을 멈추게하던 추억이 떠오른다
그때가벌써 30여년이 흘렀으니 가는세월을 누가 붙잡으랴
그리운고향과 옛친구들을위해 띄어준 감미로운 엽서에 감사하며
이역만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점희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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