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교수님~

박사론이가 처음으로
들어왔구나

네 이름대로 박사논문을 쓰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사론을 샤론으로 음미해 보면
찬송가의 샤론의 영광이~ 떠오르는데
바로 이스라엘의 국화이자
우리나라의 무궁화 꽃을 샤론이라고하지

나는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의 나라꽃이 무궁화 즉
샤론이 우연의 일치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깊은 뜻이 숨겨져있다고 믿는다.

모름지기 대학시절은 청운의 꿈을 키우고
친구와 스승, 그리고 일생의 반려자를 만나고
하늘 뜻을 깨달아 학문과 자기수양을 닦는 고귀한 시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주 축제기간중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좋은 계절과함께 사유하는 믿음직한
박사론이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