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방명록

제목

일무희신 하소서

작성자
윤판기
작성일
2004.12.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362
내용
교수님!
요즘 미술관 리모델링 하신다고 수고하십니다.
갑신년 한해도 여울이 산그림자를 드리우듯이 그렇게 속절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을유년 새해에는 대산미술관 제2전시실이 멋지게 꾸며지고, 바쁜가운데서도 교수님과 사모님,그리고 장모님도 "일무희신" 하시기 바랍니다.
日 無 喜 神 ( 일 무 희 신 )
사람은 하루도 즐거워하는 기분이 없어서는 안 된다
- 乙酉 新春元旦 飛音山 茅屋墨客 虛中子 -
희신(喜神)은 용신 다음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희신은 용신을 생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 운명에서 변화를 의미하는 작용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쉽게 풀이 하면 틀을 바꾸어 주는 열쇠를 가진 것이 희신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희신은 용신을 보강하여 주고 강건하게 하여주는 기반이 되고 토대가 됨
 용신(用神) = 수복(壽福), 명예(名譽), 재리(財利), 업적(業跡), 영화(榮華)
 희신(喜神) = 의식주(依食住), 기반(基盤), 소질(素質), 소양(素養), 재질(才質), 용적(容積)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