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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제목

안녕하세요. 교수님

작성자
김낙준
작성일
2005.12.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29
내용
무척 추운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이 추위도 교수님의 훈훈한 정을 얼릴 수 없지요.
지난 시간이 세록세록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2005년 12월도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뭘했나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다가오는 2006년엔 창원서 전시도하고 열심히 보낼 계획입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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