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안녕하세요..제작년에 전시회를 가졌던 이재숙입니다.
마음엔 자주 떠올리며 돌이켜보면서도 이렇게 게으른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도 많은 전시가 있었고 발전이 있는 미술관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모님과 함께 얼마나 수고가 많으시겠어요..어머님도 건강하신지요.
언제나 꿈을 키우시고 부지런히 일궈가시는 모습을 기억하며 본받으려고 노력합니다..
봄입니다..이제 야외전시장의 봄나무에도 꽃이 화사하겠네요.
제가 먼곳에 있어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인연을 감사히 귀히 여기며 뵈올날도 기다립니다...모쪼록 강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