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대산 미술관.....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을 네비게이션을 의지하고 1시간 20여분을 달려 도착한
창원의 작은 시골 마을에 자리잡은 대산 미술관!
해그름 할 즈음부터 펼쳐진 식전 행사( 각 장르의 음악, 무용....)는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126인의 경남향토작가특별초대전을 기획하신 김철수 관장님을 비롯한
학예사님... 큐레이트....그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전시회를 볼수 있어 행복했고^^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반가운 선배님들 뵐수 있어 기분 좋았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계시는
김철수 관장님의 노력과 추진력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