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등미술교사 특별초대전 오픈식을 마치고...

안녕하세요
대산미술관 도슨트 허지현입니다.

7월 26일 '경남중등미술교사 특별초대전'오픈식,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6시부터 가수 김정한씨의 가요와 창원전문대 보컬 아람하모니 회장 최현진군의 노래에 이어 '서연이 국악단'의 경기민요로 경쾌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영삼성 라디오 방송국진행자를 맡고 예쁜미소를 가지신 김영랑씨의 사회와 창원대 김태훈교수님의 무용단 30명의 열정적인 공연, MBC전국 외국인 가요열창 대상 수상자이신 요시다 미오씨의 열창으로 식전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행사로 관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내빈소개와 참여작가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신르네상스회 마평수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새로운 르네상스문화예술적 이상과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의 발표가 있었고, 박경문 교장선생님(경남중등미술교육연구회장), 윤병석 前창원대학교예술대학장님의 '예술은 도달의 세계'라는 취지의 인사말씀에 이어 성재정 관장님(경남박물관협의회장)김점능 교장선생님(前사파고등학교장)의 축사,격려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부순서로 모두 잔디밖 정원으로나오셔서 서연이 국악단의 경기민요와 요시다 미오씨의 노래와 함께 삼계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덕담을 나누며 다과 음료와 함께 뒷풀이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주신 작가 선생님,문화 미술계 지부장님과 지도자님, 신르네상스 마평수회장님 그리고 회원님, 교육계인사 및 언론계여러분 그리고 공연을 해주신분들 등 참석해주신 140여명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