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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향기로운)시민불교문화상 시상식 초청

작성자
예술사랑
작성일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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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24
내용

    제21회 시민불교문화상 수상자 선정(여성신문)

                

창원시불교연합회(회장 지태스님)는 제21회 시민불교문화상 수상자로 ▲ 문학상 하순희(59· 경남문인협회 이사), ▲ 예술상 문창대(58· 진해미협 공예분과위원장), ▲ 언론상 김선학(62· 경남신문사 편집위원), ▲ 공로상 정종인(62·2011 대장경문화축전 집행위원장) 씨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하순희 시조시인은 1989년 ‘시조문학’ 천료 후, 경남신문 ․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시조집 ‘적멸을 꿈꾸며’ 등을 통해 작가적 기량과 작품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경남여류문학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향토문단 발전에 기여했다.

 

문창대 죽각화가는 담양죽향제 전국공모전 최우수상, 불미전 조계종 총무원장상, 국제미술교류전 대상 등 네 번의 대상과 미술은행의 ‘선택과 집중’ 부문(문화관광부 국립현대미술관 공동주관)에 선정되는 등 전통예술을 창의적으로 개척했다.

 

김선학 시사만화 만평가는 향토언론에 34년째 만화 만평 컷 삽화 등을 17,000여회 연재하고 취재활동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여론형성에 크게 헌신한 한국의 대표적 중견작가로, 12월 8일부로 시사만화‘거북이’는 9천회 연재를 돌파했다.

 

정종인 위원장은‘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통해 민족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의 가치와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렸으며, 2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3일(금) 오후 6시30분 창원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열리며, 시민불교문화상은 수상자 개인의 종교와 관계없이 지역문화 발전을 꾀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1991년 마창불교연합회(회장 지안스님)에서 제정한 상이다. 

                 [2011-12-12]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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