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아트홀 육각수 6인 합동개인전_관장님글 발췌

11.22 저녁 개최된
저의 대학후배이자 대산밴드멤버인
천원식 창원미협회장을 비롯한
김재호 임덕현 정희정 우순근 등의 육각수 6인의 합동개인전을
다녀왔습니다ㅡ

모처럼 성산아트홀에가서
여러 미술인들을 만나 담소하고 둘러보니 후배들의 역량이
세월과함께 드러나네요ㅡ

제각기 미협 전업작가회등 단체를 이끌며
일하는 작가들로 오랜동안
어려운환경과 역경을 헤치고 보여주는 역작들이라
뜨거운박수를 보냅니다ㅡ
오늘 오후엔 학생들데리고 한번더가서 현장수업하고
오페라하우스에서 후배작가들 위해
저녁이라도 대접할까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