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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작가 황원철 화백, 도내 작가 유일 서울국제미술제 초대전 참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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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조회수
454
내용

바람의 작가 서울 나들이

황원철 화백, 28일까지 서울국제미술제 초대전
도내 작가 유일 참여… 전세계 ‘바람의 흔적’ 화폭에
김환기·이중섭 비롯 59개국 268명 작품 전시


  • ‘바람의 작가’ 황원철 화백이 서울국제미술제에 초대됐다.

    (사)세계문화예술가협회(WCAA)가 주최하는 제28회 서울국제미술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열린다.

    WCAA 국제조직운영위원회와 21세기 국제창작예술가협회의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국제교류가 단절된 이유 중의 하나로, 환경문제가 중요 이슈임을 공감해 향후 세계 지구환경을 위한 새로운 세상을 희망하는 메시지로 주제를 ‘녹 녹 녹-綠 錄 錄- Knock Knock Knock’으로 정했다. 또 부제를 ‘근대와 현대미술과의 만남’으로 국제아트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황원철 作 '바람의 궤적18-G'
    황원철 作 '바람의 궤적18-G'
    황원철 作 '바람의 궤적18-H'
    황원철 作 '바람의 궤적18-H'

    미술제에는 59개국 268명의 작가가 참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김환기, 이중섭 작가의 작품도 전시돼 화단의 전설과 원로, 중견작가들의 풍부한 작품세계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우리지역에서는 황원철 화백이 초대를 받았다. 황 화백은 알프스 산맥의 언저리, 그라츠 언덕의 눈바람, 미국의 허드슨 강변, 하와이 바람의 언덕, 진주만 해변, 발리섬의 풍광 등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을 헤매며 바람의 흔적을 드로잉으로 남겼다. 40여년 동안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실체인 ‘바람’을 작화해 ‘바람의 작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전시회에는 ‘바람의 궤적 18-C’와 ‘바람의 궤적 18-H’ 작품이 내걸린다. 황 화백은 경남미술협의 창립발기와 지회장을 지냈으며, 창원대학교 초대예술대학장과 2대 경남도립미술관장을 역임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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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리

    invading neigboring countries under the pretext of small missionary work
    It reaches the qi. At this point, the empire is the military
    I've dropped out to support these countries, and I've got a federal army on the planet
    https://savewcal.net/sands/

    1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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