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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화가 68색 세계 다시 열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29
첨부파일0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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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8
내용
여성 화가 68색 세계 다시 열리다

경남여성작가회 24회 정기전
31일까지 창원 상상갤러리서

경남여성작가회 24번째 정기전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상상갤러리에서 31일까지 열린다.

경남여성작가회는 1997년 창립해 80여 명 미술작가들로 구성돼 있다. 윤복희 전 경남도립미술관장을 비롯해 현재 미술관 또는 갤러리를 운영하거나 각종 협회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다수다. 이번 정기전 참여 작가는 68명이다. 참여 작가가 많은 만큼 서양화·한국화·공예·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경남여성작가회 정기전에 전시된 작품들. /정현수 기자
▲ 경남여성작가회 정기전에 전시된 작품들. /정현수 기자

윤병련 회장은 "여성작가회는 미술 각 분야에서 풍부한 창작활동과 열정, 예술적 역량을 겸비한 경남지역 여러 작가로 구성돼 있다"며 "지난해 코로나로 비대면 전시를 할 수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다행스럽게도 직접 관람객을 모시고 전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시는 지하1층과 지상 1·2층에 마련된 1~3전시실 전관에서 볼 수 있다. 문의 010-6584-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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