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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해유배문학관 신진작가전 '일상이 예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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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조회수
208
내용

남해유배문학관 신진작가전 '일상이 예술'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
다양한 재료와 신선한 주제 선봬


  • 남해유배문학관은 신진작가들의 기획전 '일상이 예술'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미술품 대여 전시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서울 청화랑과 함께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일상이 예술' 전시는 평범한 우리 일상 곳곳에서도 언제든 볼 수 있고, 구입할 수 있으며,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것들을 활용해 꾸며진다.

    45세 미만의 신진작가들만 참여해 재료의 다양함과 주제의 신선함을 선사한다.

    조이선 작 '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집 II', 54cm × 26.2cm, 2015_300
    조이선 작 '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집 II', 54cm × 26.2cm, 2015_300
    추영애 작 '따뜻한 공간', 42x30cm, 2021.
    추영애 작 '따뜻한 공간', 42x30cm, 2021.

    특히 조이선 작가는 종이, 추영애 작가는 천으로만 작품을 구성했다. 홍지영 작가와 이상엽 작가는 캔버스위에 아크릴 혹은 오일 페인팅을 펼쳐낸다.

    남해유배문학관 김임주 기획운영팀장은 "신진작가들의 새로운 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방문객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과 지역민들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기획전시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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