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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천년 고도로 다시서다' 한성백제박물관 개관기념 기획전시 "백제의 맵시-옷과 꾸미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4.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61
내용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대변하고 서울시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사명을 안고 있다. 특히 서울이 고대국가 백제의 수도였으며 고대부터 이미 정치·경제·문화의 중심 도시로서 민족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명한 사실을 서울시민과 여타의 관람객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큰 목표 중 하나이다. 목표에 도달하는 구체적인 방법 중 전시에 관한 기본방향은 다음과 같다.

 

 

  1. 백제의 한성도읍기를 중심으로 서울의 선사시대부터 고대까지의 역사를 개괄한다.
  2. 풍납토성·몽촌토성·석촌동고분군 등 주변의 백제 유적과 연계한다.
  3. 생활문화에 관한 관심을 유발하고 충족시킨다.
  4. 유물을 평면적으로 나열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교육기능을 강조한다.
  5. 모형·그림·영상 등을 이용함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6. 섹션별로 전시 수준을 다르게 설정해 폭넓은 관람객층을 확보한다.
  7.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2012년 4월 30일 한성백제박물관의 개관을 기념하여 백제의 생활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전 “백제의 맵시-옷과 꾸미개”를 개최합니다. 고대직물에서부터 한성백제의 다양한 복식과 장신구까지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새로운 문화적 가치창조를 위해 노력하는 한성백제박물관이 되겠습니다.

전시명 : 개관기념특별전 “백제의 맵시-옷과 꾸미개”
개막일 : 2012년 4월 30일(월) 10:00
전시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 2012년 4월 30일(월) ∼ 2012년 9월 14일(금)
전시문의 : 02-2152-5800 또는 국번없이 120
관람료 : 무료
전시내용 : 고대의 직물, 백제의 복식 · 장신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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