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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술하는 집으로 초대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14
첨부파일0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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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31
내용
예술하는 집으로 초대합니다
창원 성산아트홀 '스튜디오47'전
데스크승인 2012.08.10   김민지 기자 | kmj@idomin.com 

이근은 작가의 작품을 보면 '편안함'이 뭉게구름처럼 피어난다. 그가 작업실 식구, 이웃 작가들과 함께 '스튜디오47'전을 연다. 스튜디오47은 그의 작업실 주소에서 따온 것이다.

이번 전시는 14일부터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에 6개의 부스를 설치해 열린다. 작품이 뭉게구름처럼 전시실을 온통 뒤덮을 만큼 참여하는 사람이 많다. 5개의 부스는 이근은 작가 작업실 식구들인 박지현·김옥주·이자성·윤규미·박소정 씨가, 나머지 부스는 전업작가인 박봉기·송광옥·김근재·이근은·박성미·최원용 씨가 쓴다.

이근은 작가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벗어나 예술을 즐기고 공유하는 사람이 모여 이번 전시를 열게 됐다. 예술가(藝術家)가 '예술을 하는 집'을 뜻하듯 관람객을 전시실이라는 집에 초대한다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여는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이며 전시는 19일까지다. 문의 011-9323-8297.

   
  박성미 작 'green속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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