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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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역사, 마산미술협회 기념전 열려
16일까지 3·15아트센터서 기념전
김민지 기자 | kmj@idomin.com
11일부터 16일까지 창원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산미술협회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마산지부(지부장 정외영)는 1962년 정부 문화예술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홍영표 지부장과 이수홍 부지부장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지부등록 1호로 회원은 약 270여 명이다.
창립 후 1년에 한두 번씩 꾸준히 전시를 해 온 마산미술협회는 이번 전시에 150여 명의 회원이 한 작품씩 내놨으며 원로 회원과 신입 회원이 함께한다. 정외영 지부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많은 미술인이 지역예술의 꽃을 피우고 한국미술을 이끌어 왔다.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마산미술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는 행사 11일 오후 6시 30분. 문의 055-240-6231.
김대환 작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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