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전시기간 : 2012.11.26(월) - 2012.12.28(금)/opening : 11.26(월) 오후6시
전시장소 : 창원상공회의소 1층 챔버갤러리
작가의 노트
공명(共鳴)으로 채워진, 빈 육체_제8회 개인전 서문에서 발췌
그의 인체는 마치 안과 밖이 연결된 뫼비우스 띠처럼 하나의 표면으로 진동하면서 타자들과 조응한다. 바깥으로 인체를 열어놓은 것은 세계와의 만남과 조응을 중시하는 현상학적 체험과 관련된다.
그의 작품은 '세계는 전적으로 내안이며 나는 전적으로 내 밖'이라고 언명한 메를로 퐁티의 철학을 연상시킨다.
미술평론가 이 선 영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