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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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업미술가협회가 문화취약 지역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미술교실을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밀양 산외초등학교로 교육 인원은 총 61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 창작 공작소', '학교 벽화 그리기', '찾아가는 전시장 개설' 3가지다.
협회는 학교 수업에 없었던 탁본으로 가훈 제작하기, 석고를 이용한 부조 만들기, 줄 테이프를 이용한 드로잉 등을 진행하고 학생과 함께 학교 벽화 그리기, 친구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도 만든다. 경남전업미술가협회는 지난 6월 양산 가야진사와 함양 공설운동장 등지에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하나로 벽화 작업을 한 바 있다.
경남도민일보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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