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대형 수송기 안팎에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사)한국박물관협회와 (사)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가 주관하는 'AIR PARK와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비목(飛木) 조각전'으로 10월 31일까지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경남박물관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박물관 3곳(항공우주박물관·고성탈박물관·양산 공인박물관)과 미술관 3곳(대산미술관·통영옻칠미술관·진주미술관)이 참여한다. 전시 공간은 항공우주박물관 안에 있는 미국 수송기(C-124C, C-54)와 야외잔디공원이다.
박용한 경남박물관협의회 회장이자 항공우주박물관장은 "우리 예술과 역사, 문화가 하나가 되고, 박물관과 미술관이 하나로 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박물관과 미술관의 새로운 공존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의 055-851-6565.
경남도민일보 스크랩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