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내용
경남 도예가 협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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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 '개별 관람'은 각 전시관별 개막식 이후부터 가능합니다.(개막시간 확인) ※ 개막전에는 작품설치가 진행되는 관계로 관람이 불가능합니다. ‣ '단체 관람'은 미리 예약하셔서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미취학아동'은 손을 잡고 정숙하게 관람하여 주십시오. ‣ 관람은 전시관 운영 종료 30분전까지 입장하여야 합니다. ※ 전시관람은 개막식 이후에 가능합니다. ※ 일요일은 16시경부터 작품철거가 이루어집니다. |
전시내용 |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예가들의 모임으로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경남도예가협회는 1991년 6명의 적은 회원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28명의 회원이 되었다. 매년 작가들의 열정과 혼을 담은 작품을 정기전을 통해 발표하여 지역의 도자문화 발달에 많은 공헌을 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도자란? 흙과 불의 조화에 의해 탄생되는 놀라운 변주곡이다. 흙이라는 매체가 가지는 물성과 작가의 정신세계가 합쳐져 또 다른 형태의 작업으로 탄생되며, 순수성과 예술성의 조화로 도조, 즉 조형도자라는 분야를 탄생시켰고, 그릇이라는 공예성과 쓰임의 미학으로 보여주는 공예도자,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발달된 슬립케스팅의 산업도자, 때론 환경의 조형성과 공간 미적인 아름다움으로 환경도자라는 분야를 탄생시켰다. 미술의 경계가 무너진 탈 장르시대의 도자 또한 다른 재료(오브재)에 의해 현대미술 주류로 편입되는 작가 또한 많아지고 있다. 도자작업의 다양성과 흙이라는 매체의 놀라운 변화와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이번전시회는 현대도예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전시라고 생각한다.
작가명 : 성 문 희 명 제 : 주전자들의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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