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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색예술인협회 창립전… 14일까지 김해예총
안강수 作 ‘연’ 한국오색예술인협회(회장 안강수) 창립전이 김해예총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오색예술인협회는 뚜렷한 정체성 없이 떠도는 한국 예술의 지표를 정립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안강수 회장은 “협회는 실질적인 한국 예술의 현주소를 정확히 집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고민하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여러 대안들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며 “오방색은 우주 속의 만물을 담은 자연의 이치를 따르며 삶을 조화롭게 살고자 선조들의 색채의식을 토대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김미애, 김명희, 김인순, 김진경, 김태양, 손명진, 신미경, 안강수, 안정숙, 예지선, 윤예슬, 이석순, 이영숙, 장옥경, 정무훈, 조은희, 주영숙, 황보연이, 황영순 등이 참여했다.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문의 ☏ 055-311-7621. 이문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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