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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해·창원서 갤러리 두 곳 새로 개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6.14
첨부파일0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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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09
내용

갤러리 두 곳이 새로 문을 연다.

 

척추·관절 전문 the큰병원은 창원에 이어 김해에 갤러리를 만들었다. 창원 갤러리 이름과 똑같은 숲갤러리다. 115.7㎡(35평) 규모로 the큰병원(전하로 304번길 1) 6층에 자리 잡았다. 13일 개관전을 연다.

 

병원 관계자는 "숲은 물의 순환과 토양의 생성·보존에 영향을 준다. 또한 사람들에게 휴식의 장소를 제공한다"면서 "숲갤러리가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구현하는 나눔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관전은 김해지역 미술인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사)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 자문위원과 임원 24명이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한지공예, 서각 등 총 24점을 선보인다.

 

여는 행사는 13일 오후 6시 30분이며 전시는 27일까지다.

 

숲갤러리는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수요일은 오후 7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문의 055-34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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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숲갤러리 개관전에 전시될 윤병성 작 '정물'.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원빌딩(3·15대로 34) 3층에도 갤러리가 생겼다.

 

그림갤러리로서 오는 19일 문을 연다.

 

그림(KRIM)갤러리는 '대중 속의 지식공명(Knowledge Resonance in Mass)'이라는 뜻으로 미술전문법인 역할도 한다.

 

임재봉 대표는 "갤러리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미술클럽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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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70평) 규모의 갤러리로 한쪽은 전시 공간, 다른 한쪽은 미술교육 공간으로 쓰인다. 미술교육 공간에선 어린이들이 재밌고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키즈아트(KidsAr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무독성 미술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관전은 꽃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꾸며졌다. '꽃·피·다'전으로 중견·신진 작가 36명의 작품을 모았다.

 

여는 행사는 19일 오후 6시며 전시는 7월 19일까지다. 문의 055-243-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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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그림갤러리 개관전에 전시될 금동원 작 '아득한 은유-분꽃과 시'.

 

 

 

 

 

 

 

 

 

 

 

김해·창원서 갤러리 두 곳 새로 개관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9209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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