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선·색깔있는 사람들' 정기전

'선·색깔있는 사람들' 정기전이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서각과 서예, 서양화, 한국화, 도예, 사진, 문인화, 공예를 하는 작가가 모인 선·색깔있는 사람들은 지난 2008년 꾸려져 주로 김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1회 정기전을 시작해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다. 회원 20명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박영호, 박정식이 초대 작가로 힘을 보탰다.

정진호 모임 회장은 "다양한 장르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다음 달 2일까지. 여는 행사는 30일 오후 6시 열린다.

문의 055-33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