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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에서 예술가 되어볼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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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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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을 찾은 어린이들이 국제교류전에 참가한 이종서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창동예술촌/


창동예술촌이 국제교류전 ‘The Chorus Project’ 연계 프로그램인 ‘오늘은 나도 예술가!’(이하 오예!)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오예!’는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 상인, 입주예술인 및 지역 예술인 등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품 앞 드로잉’, ‘작가와의 만남’, ‘전시여행’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전시 첫날인 지난 21일에는 이종서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 지역아동센터와 미술교육센터, 일반시민과 입주예술인이 참여한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질의응답도 가졌다.


또한 함께 운영되는 ‘전시여행’과 ‘작품 앞 드로잉’에서는 큐레이터의 전시 해설과 함께 전시된 작품을 보고 따라 그려보며 감상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명희 행복한지역아동센터장은 “창동예술촌에서 아이들이 세계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고 작가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 뜻깊다. 전시 해설과 작품을 재창조하는 의미있는 경험으로 아이들이 작품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이런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돼 아이들과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동예술촌 사무국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창동예술촌 방문객과 지역민이 세계의 작품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뜻깊은 추억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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