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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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作 ‘진달래꽃의 여행’
창원·김해 the 큰병원 숲갤러리에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창원 숲갤러리는 김병수 작가가 ‘진달래꽃의 여행’으로, 김해 숲갤러리는 장미자 작가가 ‘봄을 그리다’로 봄을 채웠다.
김 작가는 “진달래꽃은 진실한 노력으로 일궈낸 사랑의 기쁨을 상징한다. 그 꽃잎은 바람을 타고, 맑은 계곡물을 따라 사람들을 찾아간다.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꿈과 희망,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에는 20여점의 작품이 걸린다. 작가는 계명대 미술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개인전·개인부스전 33회를 열었다. 전시는 27일까지. 문의 ☏ 055-270-0931.
장미자 作 ‘후룩스2’
장미자 작가도 김해 숲갤러리에 작품 20여점을 내걸었다. 작가는 “추위에 움츠러 있던 가지들이 생기를 찾아 꽃망울을 맺었다. 계절을 갈아탄 바람은 세상을 온통 색색의 물감으로 물들일 것이다”고 했다. 작가는 경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김해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시는 30일까지. ☏ 010-2548-4379.
이문재 기자
창원, 27일까지 김병수 ‘진달래꽃의 여행’
김해, 30일까지 장미자 ‘봄을 그리다’
김병수 作 ‘진달래꽃의 여행’
창원·김해 the 큰병원 숲갤러리에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창원 숲갤러리는 김병수 작가가 ‘진달래꽃의 여행’으로, 김해 숲갤러리는 장미자 작가가 ‘봄을 그리다’로 봄을 채웠다.
김 작가는 “진달래꽃은 진실한 노력으로 일궈낸 사랑의 기쁨을 상징한다. 그 꽃잎은 바람을 타고, 맑은 계곡물을 따라 사람들을 찾아간다. 애틋한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꿈과 희망,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에는 20여점의 작품이 걸린다. 작가는 계명대 미술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개인전·개인부스전 33회를 열었다. 전시는 27일까지. 문의 ☏ 055-270-0931.
장미자 作 ‘후룩스2’
장미자 작가도 김해 숲갤러리에 작품 20여점을 내걸었다. 작가는 “추위에 움츠러 있던 가지들이 생기를 찾아 꽃망울을 맺었다. 계절을 갈아탄 바람은 세상을 온통 색색의 물감으로 물들일 것이다”고 했다. 작가는 경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김해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시는 30일까지. ☏ 010-2548-4379.
이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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