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경남문학관 강연

▲경남문학관 강연= 28일 오후 7시. 창원시 마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지하 강당. 경남문학관과 경남문인협회가 제68회 화요일의 문학이야기 강연자로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회 문학평론가를 초청. 김 평론가는 고성 출생으로 1988년 문학사상으로 문학평론가로 등단한 이후 김환태평론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 현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음. ☏ 055-247-2999.

▲국립김해박물관 공개강연= 28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 국립김해박물관은 특별전 ‘갑주, 전사의 상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관박물관장을 맡고 있는 갑옷 전문가 이현주 관장을 초청. 이 관장은 ‘고대 갑옷과 투구’를 주제로 공개강연을 진행할 예정. 이번 강연에서는 삼국시대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진 갑주(갑옷과 투구), 전투수행방식 발달에 따른 방어무기의 변화 등에 대해 쉽게 알려줄 것이라고. ☏ 055-320-6830.

▲제5회 낙동강다원예술제= 31일까지. 창원시 대산면 대산미술관에서 낙동강다원예술제를 열고 있음. 현대미술 특별기획전인 이번 전시는 대산미술관과 인연을 맺었던 전국·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것. 감라영, 구아민, 김지인, 김해숙, 김홍진, 윤판기, 박상복, 박이랑, 송재남, 양진향, 윤판기, 이승모, 하미경, 하상우, 한지석, 감성빈, 강달아, 김수정, 김지영, 김혜은, 노은희, 문미순, 박염지, 박원진, 박재희, 심은영, 이미혜, 이은영 등이 참여. ☏ 055-291-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