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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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그린 해맑은 그림을 마주할 기회다.
그림갤러리(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4)가 지난 23일부터 '제3회 키즈아트 인 그림갤러리'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5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 50여 명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아이들은 그림갤러리에서 미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다. 개구리, 채소, 말, 벌레, 부처 등 다양한 소재를 그림 속에 개성 있게 담아냈다.
그림갤러리는 지난 2014년 경남 지역 최초로 기성작가 전시와 같은 포맷으로 '제1회 키즈아트 인 그림갤러리' 전시를 열었다. 이후 해마다 어린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김효정 그림갤러리 관장은 "'우리가 꿈꾸는 것은 모두 그릴 수 있다(We can dream, We can draw!)'는 키즈아트의 슬로건처럼,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어린 시절,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회상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3월 27일까지.
문의 055-243-0999.
이현서. |
정재모. |
강주현. |
정세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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