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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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15아트센터서 영호남 미술교류전
영호남 작가 미술로 화합 26일까지
우귀화 기자 wookiza@idomin.com
2016년 04월 20일 수요일
19번째 영호남 미술교류전이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경남미협)와 전라남도지회(전남미협)가 제19회 동서미술의 현재전을 오는 21일 연다.
이 전시는 경남미협과 전남미협이 매년 두 지역을 오가며 열고 있다. 전남에서는 '남도미술의 향기전'으로, 경남에서는 '동서미술의 현재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두 지역 미협은 두 지역의 뛰어난 공동의 예술혼을 계승하고 영호남의 미술문화 교류를 확대하고자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미술 전 장르의 작가 300여 명(경남 지역 작가 200여 명, 전남 지역 작가 100여 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26일까지 창원 3·15아트센터 제1, 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여는 행사는 21일 오후 6시에 한다. 문의 055-240-5148.
나안수 '담양-소쇄원 제월당' |
김상문 '지난 봄날에' |
김구 '열린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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