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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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팝아티스트 한상윤,섬유미술계의 거목 정경연 교수와 박영란 교수를 만나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팝아티스트 한상윤씨가 섬유미술계의 거목이자 세계적인 작가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정경연 교수와 산업선에서 일찍이 이름을 알린 홍대 겸임교수 박영란 교수를 만났다.
그 두사람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홍익대학교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멋진 갤러리 “갤러리 사이(관장 최은경)” .
이미 그 곳에서는 ‘이음과 짜임, 시간의 지평展’ 전시로 관객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이번 전시 전에 이미 두 교수님을 만나 여러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더욱이 정경연 교수님은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TV갤러리] 방송에서 초대작가로 출연해 방송에서 맹활약을 보여주며 ‘섬유미술이 충분히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몸소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섬유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이신 정경연 교수님을 중심으로 대학 교수로서, 작가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섬유미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29명의 작가들이 함께 한다는데 큰 의미가 부여하고 있다.
‘섬유’의 질료적 특성은 ‘이음’과 ‘짜임’에 있는데 이는 우리의 시간, 다시 말해 존재들 간의 관계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모두 ‘지금’이라는 시간을 ‘이음’과 ‘짜임’의 방식으로 촘촘하게 지속적으로 공유해 온 ‘섬유적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박영란 교수의 작품 또한 예사롭지 않다. 대학교를 졸업 후 산업 전선으로 바로 투입된 그녀는 지금의 대학생들보다 첨단기기를 능수능란 만지며 제자들에게 실전에서의 필요함이 무엇인지 직접 보여주며 수업을 진행해서 인지 그녀의 수업은 인기이다.
그래서인지 작품 또한 인기가 많다.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활발한 작품활동을 선보인다는 후문은 벌써부터 설레이게 하고 있다.
‘홍익섬유조형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경연 교수님은 43회의 개인전 1000여회에 이르는 단체전을 소화하며 바그다드 세계미술대회 동상, 석주미술상,서울국제아트페어 초대작가 대상,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근정포상,이중섭 미술상 등등 수많은 유명 미술상은 물론이고 26살 최연소 홍익대 교수로써 올해까지 36년간 국내 섬유미술의 산파역할 자처해왔다.
“장갑작가”라는 타이틀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는 원조 한류 일 것이다.
정경연 교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36년간의 대학교수 생활을 돌아보며 정년퇴임하기 전까지 제자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섬유미술이란 것이 회화적 백그라운드가 있지만 특히 벽지와 같이 충분히 디자인화 되어 활용이 가능한 작품들은 해외에서도 활발히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섬유를 이용한 순수 미술은 결국은 산업체와의 산학협동을 통해 고부가가치적인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근간이 되어야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 라고 말하였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0일(월)까지 이어진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에서 풍자만화로 학부를 졸업 석사에서는 미술연구로 졸업하였다.
일본에서 만화가로 잘나가던 그는 돌연 한국에 귀국 동국대학교에서 한국화 박사를 최연소로 수료 후 대학 강단에서 활약하였다. [행복한 돼지]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최근에는 “아름다운TV갤러리‘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그 두사람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홍익대학교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멋진 갤러리 “갤러리 사이(관장 최은경)” .
이미 그 곳에서는 ‘이음과 짜임, 시간의 지평展’ 전시로 관객들과 소통을 하고 있었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이번 전시 전에 이미 두 교수님을 만나 여러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더욱이 정경연 교수님은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TV갤러리] 방송에서 초대작가로 출연해 방송에서 맹활약을 보여주며 ‘섬유미술이 충분히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몸소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섬유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이신 정경연 교수님을 중심으로 대학 교수로서, 작가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섬유미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29명의 작가들이 함께 한다는데 큰 의미가 부여하고 있다.
‘섬유’의 질료적 특성은 ‘이음’과 ‘짜임’에 있는데 이는 우리의 시간, 다시 말해 존재들 간의 관계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모두 ‘지금’이라는 시간을 ‘이음’과 ‘짜임’의 방식으로 촘촘하게 지속적으로 공유해 온 ‘섬유적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박영란 교수의 작품 또한 예사롭지 않다. 대학교를 졸업 후 산업 전선으로 바로 투입된 그녀는 지금의 대학생들보다 첨단기기를 능수능란 만지며 제자들에게 실전에서의 필요함이 무엇인지 직접 보여주며 수업을 진행해서 인지 그녀의 수업은 인기이다.
그래서인지 작품 또한 인기가 많다.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활발한 작품활동을 선보인다는 후문은 벌써부터 설레이게 하고 있다.
‘홍익섬유조형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경연 교수님은 43회의 개인전 1000여회에 이르는 단체전을 소화하며 바그다드 세계미술대회 동상, 석주미술상,서울국제아트페어 초대작가 대상,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근정포상,이중섭 미술상 등등 수많은 유명 미술상은 물론이고 26살 최연소 홍익대 교수로써 올해까지 36년간 국내 섬유미술의 산파역할 자처해왔다.
“장갑작가”라는 타이틀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는 원조 한류 일 것이다.
정경연 교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36년간의 대학교수 생활을 돌아보며 정년퇴임하기 전까지 제자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섬유미술이란 것이 회화적 백그라운드가 있지만 특히 벽지와 같이 충분히 디자인화 되어 활용이 가능한 작품들은 해외에서도 활발히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섬유를 이용한 순수 미술은 결국은 산업체와의 산학협동을 통해 고부가가치적인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근간이 되어야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 라고 말하였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0일(월)까지 이어진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씨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에서 풍자만화로 학부를 졸업 석사에서는 미술연구로 졸업하였다.
일본에서 만화가로 잘나가던 그는 돌연 한국에 귀국 동국대학교에서 한국화 박사를 최연소로 수료 후 대학 강단에서 활약하였다. [행복한 돼지]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최근에는 “아름다운TV갤러리‘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관련 사이트
1. http://insharee.com/u/3068203980?max_id=1256282514180159342_3068203980
2. https://www.instagram.com/gallery_sai/
3. http://gallerysai.co.kr/xe/board_LxPU5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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