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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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성산아트홀서 환경 테마 40여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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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作
환경미술협회 창원지부의 정기전이자 10주년 기념전이 창원 성산아트홀 4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환경을 테마로 한 서양화, 한국화, 공예 등 다양한 작품 40여 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전시에는 환경미술협회 창원지부의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울산, 대구, 인천, 경기,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의 환경미술협회 지부장, 지회장 8명이 참가했다.
김수진 환경미술협회 창원지부장은 “10주년을 맞아 전국 각 지부와 교류를 확대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환경미술협회는 환경을 테마로 한 미술작품을 통해 환경미술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지난 2002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단체로, 창원지부는 2007년 설립됐으며 현재 회원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19일까지. 문의 ☏ 010-9665-5169.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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