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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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문성원 作 ‘기억의 잔상’
홍민호 作
이번 기획 전시는 조선업 불황으로 많은 시민들이 크게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업종 퇴직자와 종사자 등 시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예술작품을 통해 감성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문예회관 측의 설명이다. 정기홍 기자 jkh106@knnews.co.kr
예술, 거제의 희망을 그리다
거제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내일부터 26일까지 평면작품 34점 전시
기사입력 : 2017-09-05 07:00:00
문성원 作 ‘기억의 잔상’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예술 - 거제의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6일부터 26일까지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를 갖는다. 동시에 6일부터 17일까지 옥포1동 수변공원에서는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거제지역을 대표하는 권용복, 김광수, 주영훈 등 6명의 작가와 한국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진원장, 문성원, 홍민호 등 32명 작가들의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탄생시킨 작품 44점(평면작품 34점, 설치작품 10점)을 만나볼 수 있다.
홍민호 作
이번 기획 전시는 조선업 불황으로 많은 시민들이 크게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업종 퇴직자와 종사자 등 시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예술작품을 통해 감성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문예회관 측의 설명이다. 정기홍 기자 jkh106@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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