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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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대학원(미술학과) 서양화 석사를 졸업하고 개천예술제 심사위원, 김해미술대전 심사위원, 성산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창신대 겸임교수를 지낸 그는 현재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국미협, 창원미협, 경남여성 작가회, 선과 색 회원이다. 허충호 기자
서양화가 김은주씨가 김해시 관동동에 있는 카페 캐슬에서 제13회 전시회 ‘아라리오 행복전’을 열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권과 환경, 행복추구의 주제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아라리오’ 부제가 붙은 50호 크기의 작품을 비롯, 10호와 30호 등 다양한 크기의 작품 17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환경 보전’을 주제로 내건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다. 전시된 작품들에서 오방색과 초록의 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푸른 환경으로 충만한 행복한 지구 생태계를 바라는 작가의 바람이 화폭에 이입된 데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김은주씨는 그간 아트홀 등 표현 공간이 다소 넓은 곳에서 전시를 하며 관람객과 소통했다면 이번 13번째 전시는 시민의 삶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작은 담소의 공간에서 이뤄져 관람객과 대화의 깊이를 한층 깊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상대학교 대학원(미술학과) 서양화 석사를 졸업하고 개천예술제 심사위원, 김해미술대전 심사위원, 성산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창신대 겸임교수를 지낸 그는 현재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국미협, 창원미협, 경남여성 작가회, 선과 색 회원이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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