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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입주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오픈스튜디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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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0
내용
  • 기사입력 : 2018-10-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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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오픈스튜디오.


    국내 유일의 도자 전문 창작스튜디오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에 8명의 입주 작가가 둥지를 틀었다.

    세라믹창작센터에서는 도예, 건축, 디자인,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건축·도자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공간과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외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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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누만 수카글라(터키)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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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니나 미로노바(폴란드) 作.

    이번 입주 작가는 한국, 미국, 대만, 터키, 폴란드 출신의 젊고 재기 발랄하며 작품성이 뛰어난 도예·조각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창작센터에 머물며 작품 활동과 전시, 평론 프로그램, 작가 연구 세미나,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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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다이롱(대만)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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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미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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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경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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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누리 作.

    특히 이들이 4개월 동안 창작센터에 머물며 제작한 작품들을 만나는 입주 작가전(11월 23일~12월 25일)과 입주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만나 함께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11월 24~25일)’도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작가들의 소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마켓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문의 ☏ 340-7014.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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