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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作
박우경 作
창원 파티마갤러리가 박우경 작가의 개인전 ‘休(휴)’를 열고 있다. 오는 8월 2일까지 이어지는 전시에는 푸른 소나무를 담아낸 수묵담채화 2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광목 위에 염색하듯 켜켜이 색을 쌓고, 소나무의 거친 껍질과 잎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박우경 作
박 작가는 “소나무를 그리는 시간은 온전히 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집중할 수 있는 휴식시간”이라며 “역경을 이겨낸 소나무를 그리는 것이 내게는 치유의 과정이자 휴(休)를 찾는 시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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