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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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 作
2019경남전업미술가협회 정기전이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동 전관에서 열린다.
‘경남, 현대미술의 스펙트럼전’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전은 아트마켓전(부스전), 50호전, 야외 스케치전 등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업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활동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74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1,2,3전시실은 부스전으로, 4전시실은 50호전, 5전시실 야외스케치전으로 꾸며진다.
정원식 作
특히 11월 6일 열리는 오픈식에서는 경남전업미술인상을 받은 서양화가 최행숙, 사단법인 한국전업미술가협회에서 제정한 예술인상(KPAA Golden Artist award)을 수상한 서양화가 정원식, 경남전업미술가협회 창작상을 받은 조각가 강동현 작가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아울러 10월 28일부터 11월1일까지 중국 북경시 숭좡진 60예술구(무풍대갤러리)에서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가 주최하는 제4회 2019 한·중교류전도 열린다. 경남메세나협회 매칭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교류전은 도내 작가들이 지역을 탈피해 국제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협회 회원 32명, 중국작가 10명이 참여한다.
경남전업미술가협회(회장 임덕현)는 고문 5명을 포함해 도내 작가 9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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