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서체 50여점 전시
필묵 수련 과정 선보여 눈길
함양예술회관이 2일부터 11일까지 ‘여강 이창구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 함양군의회 의장 이자 함양군 서예가 이창구의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서체로 꾸민 작품과 필묵 수련의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창구 서예가는 조부님으로부터 천자문을 시작으로 한자를 접한 후 1988년 서예가 소헌 정도준 선생으로부터 사사 받아 대한민국 미술대전 등 우수한 서예대회에서 입상했으나, 한 번도 개인전이라는 이름으로 필묵 수련의 과정을 선보이지 못했지만, 함양문화예술회관의 초대로 개인 초대전을 열게 됐다.
여강 이창구 작가는 “이번 함양문화예술회관의 작가초대전이 첫 개인전이라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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