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시설 새 단장
가족중심 체험활동 강화 개편
양산시립박물관은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게 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체험활동을 강화한 개편을 진행했다.
먼저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 우산 윤현진 선생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박물관 주변에 가로등 홍보물과 어린이 박물관 입구 복도에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 7인의 캐리커처와 함께 업적을 이해하기 쉽게 전시했다.
상설역사실에는 올해 법기도요지 발굴을 앞두고 양산의 도자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미공개 도자기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또, 1층 로비에는 `이달의 작은 전시` 코너를 신설해 상설전에 모두 보여줄 수 없었던 명품을 선별해 단독장에 꾸며 놓았고, 일부 고분실의 진열장을 `저반사 유리장`으로 교체해 빛이나 반사현상에 의한 제약없이 심도 깊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역사자료실인 희청헌에는 쉽게 읽을 수 있는 독립운동사 관련 자료를 크게 확충하고 `엄마와 함께 보는 작은 미술관` 코너를 신설해 동서양의 명화들을 실제 박물관에서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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