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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림에 스며든 '동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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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7
내용

시그림에 스며든 '동심'

김해가야테마파크서 31일까지 '동시다오' 전시
지역서 활동하는 김정현 문학가·이지헌 화가 참여


  • 김해에서 동심의 언어와 그림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전시가 마련됐다.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지역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인 작은문화마당에서 아동문학가 김정현, 수채화가 이지헌의 협업전 '동시다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 제목 '동시다오'는 친숙한 전래동요 '두껍아 두껍아' 가사를 활용한 제목으로, ?이번 전시에는 '그림이 있는 동시'를 주제로 동시화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 전시 중인 '동시다오' 작품들./김해문화재단/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 전시 중인 '동시다오' 작품들./김해문화재단/

     전시에 참여한 김정현 작가는 시인이자 아동문학가로 2019년 백제문학으로 등단했다.작화와 캘리그라피를 맡은 이지헌 작가는 수채화가로 김해를 중심으로 무계지석묘 벽화, 캘리전래동화책 작업 등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작은문화마당은 매월 다양한 기획전시를 진행하며 사회적거리두기로 침체된 지역작가들의 활동에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피로하고 지친 마음을 동심으로 치유하는 전시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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