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덕 퀼트 공예 작가 창원 갤러리 워킹 전시

김수덕 퀼트 공예 작가가 22일까지 창동 갤러리 워킹에서 '소소한 퀼트전'을 열고 있다.

갤러리 워킹은 "김수덕 작가 퀼트는 손바느질을 장르로 홈질과 시침질을 통해 동서양을 누비고 있다"며 "실과 바늘이 천이라는 세상을 만나 자신만의 성과물로 드러나기까지 시간을 마름질하고 인생을 키워나간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 제목은 '삶을 누비다'이다. 경남메세나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후원을 받았다. 문의 010-8911-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