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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31대 1

작성자
허지현
작성일
2010.04.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52
내용
도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31대 1
신설 디자인 직류 2명 모집에 183명 지원 91대 1 최고

-경남신문-

경남도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2010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31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류별로는 올해 처음 신설한 디자인 직류가 2명 선발에 183명이 출원, 91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마산시 일반행정직 9급이 2명 선발에 617명이 응시해 308대1을 기록했다.

경남도는 지난 22~26일 인터넷 접수를 받은 결과 임용시험 접수 결과 382명 모집에 총 1만2039명이 출원해 평균 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92명 모집에 1만2060명이 출원해 평균 41대1인 것에 비하면 낮은 수치다.

시·군별로 채용하는 일반행정(9급) 직류의 경우를 보면 마산에 이어 진주시 100대1, 진해시 122대1 등 시지역 평균 경쟁률은 118대1이었으며 군지역은 20대1(최고 함양 28대1, 최저 거창 14대1)로 시지역이 군지역보다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도는 이번 제1회 지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은 5월 22일 실시하고 7월 12~16일 면접시험을 걸쳐 7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경남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서울,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인원인 26개 직렬 50개 직류에 426명을 2회에 거쳐 선발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95명 늘어난 채용규모다.

김용대기자 jij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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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현

    행정9급합격자

    14 년전
  • 임영현

    2010년행정9급합격

    1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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